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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화장품

2011 vs. 2012 화장품 유통 2011 vs. 2012 화장품 유통 / 브랜드샵 화장품 / 백화점 화장품 #1. ‎2011 vs. 2012 화장품 유통 / 브랜드샵 화장품 브랜드샵 브랜드 미샤 홀로 나선 할인 전쟁에 비해 올해는 모든 브랜드샵 화장품 브랜드들이 할인 전쟁에 나선 2012년 브랜드샵 화장품 시장. 매출과 channel share로 봤을땐 약간의 순위 변동만 있을 뿐 전체적으로는 크게 달라진 부분은 없었다. 아모레퍼시픽/AP(20%)를 선두로 LG생건, 이니스프리, 에뛰드, 더페이스샵, 미샤, 토니모리, 스킨푸드, 소망, 존슨앤존슨 이 10위권 안에 입성했다. 이 중에서도LG생건과 더페이스샵의 하락! 이니스프리의 대폭적인 상승! 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다. 특히, LG생건의 보떼는 뷰티플렉스에서 보떼로의 전환이 순조롭게 .. 더보기
백화점 화장품 매출 부진의 원인은 가격 백화점 화장품 매출 부진의 원인은 가격 문제는 가격이다. 그러나 불황에 의해서 상대적 높은 가격이 아닌 가격 포지션의 문제다. 백화점 화장품의 매출이 하락한다고 해서 모든 백화점 화장품 브랜드들의 매출이 하락한다는 것은 아니다. 모든 브랜드가 그러한 것은 아니다. 매출이 하락하거나 마이너스인 브랜드와 매출이 꾸준하거나 상승한 브랜드를 비교해 보면 가격 포지션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가격 포지션의 단순화가 브랜드샵의 유통 영역 확장과 맞물려 백화점 브랜드 매출이 떨어지고 있는 것이다. 백화점을 방문하는 수요층이 다양해 졌다. 이에 비해 화장품 가격 포지션은 이에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일부 브랜드가 매출이 마이너스인 이유는 가격 포지션의 영역이 확실하지 않기 때문이다. 가격을 떨어트리면 매출이.. 더보기
더페이스샵 vs 미샤 on 백화점 더페이스샵 vs 미샤 on 백화점 브랜드샵의 선두주자 이자, 국내 매스채널의 선두주자인 더페이스샵(TFS)과 미샤. 두 브랜드의 매출만 합쳐도 6,000억원이 넘는 메이져 브랜드. 이들이 브랜드샵이 아닌 백화점 채널에서 맞붙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에 대해서 재미있게 간단하게 써보려 합니다. 재미있게 한번 읽어 주세요. 1. 브랜드 파워 브랜드 파워 면에서는 용호상박일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모델 기용에 따른 효과면에서는 미샤가 페이스샵 보다 우위에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매출 분포 면에서도 30~40대 매출이 미샤가 우위에 있으므로 백화점 입점 시 약간의 우위를 점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이것도 두 브랜드 간의 경쟁에서 유효한 것이므로 백화점 브랜드 다자 간의 경쟁 속에서는 .. 더보기
아리따움 매출 하락의 원인과 대책 아리따움 매출 하락의 원인과 대책 브랜드샵 전성시대다.그 중에서도 원 브랜드샵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하지만, 아리따움은 그전에 기록하던 매출만 못한 상황이라 대책이 필요하다. 원인으로는 방문 고객의 유입량이 줄어든 것인지, 아니면 평균 구매 가격의 하락인지 판단해 내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두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이뤄져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면, 매출 하락의 대책으로는 두 가지 방법이 있을 것이다. 첫번째. 상품아리따움을 흔히 멀티브랜드 샵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정확히 말해서는 원브랜드샵이다. 왜?! AP의 브랜드만 취급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뷰티플렉스처럼 다른 브랜드를 취급 판매하면 멀티라고 부를 수 있겠지만...(이마저 올해 하반기가 되면 보떼로 전환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A.. 더보기
슈에무라 매출. 무엇이 문제인가?! 슈에무라 매출. 무엇이 문제인가?! 슈에무라!클렌징 오일이 바로 연상될 정도로 steady title. 주력 무기가 있다. 피부타입과 기능에 맞게 차별화되어 많은 여성들도 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작년부터는 클렌징 오일과 연계해 색조 상품으로도 꾸준히 신경을 쓰고 있는 모습이다. 상황이 이쯤되면 클렌징 오일을 주력으로 다른 상품들이 곁다리로 판매가 되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못하고. 매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도대체 원인이 무엇일까?! SK2와 간접 비교가 될 수 있겠다.SK2도 처음에는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주력으로 했다. 그러면서 차츰 차츰 그 세력을 키워갔으며, 이제는 백화점 No,1 브랜드가 될 정도로 성장했다.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따라 혹은 모방할 정도니. 그 인기는 얘기를 하지 않아도.. 더보기
미샤 비교마케팅. 최종 목적은 무엇인가 미샤 비교마케팅. 최종 목적은 무엇인가 미샤는 최근 유명 수입화장품(SK2, 에스티로더)과 비교품평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단순히 상품의 컨셉과 디자인을 흉내내어 만든 미투상품이냐, 아니면 효능효과면에서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의 표현인지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물론 소비자들 조차 의견의 분분하다. SK2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 / 미샤의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과정이야 어쨌든 미샤의 비교마케팅은 성공적했다. 그리고, 매출에도 상당한 도움이 됐다. 미샤의 비교마케팅의 기획자는 처음부터 매출 향상을 위해서 이런 마케팅을 기획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기획의 진짜 목적은 무엇일까? 에스티로더의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 미샤의 나이트 리페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 1... 더보기
백화점 BIG3 브랜드 화장품 백화점 BIG3 브랜드 화장품 백화점 BIG3 브랜드는 어떤 브랜드일까?! 개인적으로 SK2, 설화수 그리고, 키엘이라고 생각한다. 우선, 백화점 브랜드 매출 1위에 오른 SK2 작년 한해 1,860억원을 벌어 드리며, 설화수를 제치고 No,1 자리에 올랐다. 꾸준한 트리트먼트 에센스의 매출과 잠재고객 층의 활성화와 연령층의 저변 확대에 힘쓴 결과라고 생각한다.(단, 지난해 진행되었던 젊은층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이 성공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매니아층을 두텁게 하여 안정적인 매출 인프라 형성했다는 것이 큰 요인으로 보인다. 다만, 매출 포지션의 편차가 크다는 것과 큰 소비층으로 부각되고 있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까지의 연령층 공략이 앞으로의 SK2에게는 더 중요해 보인다. 다음은 중장.. 더보기
백화점 화장품 매출, 브랜드샵 영향을 받다?! 백화점 화장품 매출, 브랜드샵 영향을 받다?! 백화점, 화장품 불패신화도 막이 내린 것일까?! 수년간 고공행진을 해온 백화점 채널에 흔들림이 생겼다. 그동안 두 자릿 수 성장률을 기록하던 백화점 채널이 작년 4/4분기 에는 한 자릿 수 매출에 그치면서 큰 폭의 성장 둔화를 가져왔다. 수입화점품을 비롯하여 매출 상위권 브랜드가 줄줄이 매출 하락으로 이어졌고, 더욱이 키엘은 8%에 가까운 매출 마이너스 매출을 기록했다. 이런 흐름 속에서도 설화수, 셔넬은 각각 8% 성장률을 보였고, SK2는 30%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백화점 채널 1위로 올라섰다. 원인으로는 경기불황과 더불어 브랜드샵 채널의 영향으로 보인다. 브랜드샵 채널은 경기불황에 불구하고 16% 가량 성장했다. 1. OEM의 발달로 인해 기술력에서 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