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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샵

브랜드샵 화장품 원가논란의 종지부 [브랜드샵 화장품 원가논란의 종지부] 이 원가논란의 시점은 예전부터 논란이 되기는 했지만, 본격적인 시작은 미샤의 수입화장품 과의 비교마케팅 시점부터 이다. 다른 나라(홍콩, 싱가폴, 일본 등등) 수입국에 비해 현저히 국내 시장에서 판매되는 수입화장품의 가격은 몇 배 비싸다. FTA 발효 후에도 여전히 비싸다. 오히려 가격 인상이 된 브랜드도 많다. 게다가 수입브랜드는 세일 조차 하지 않는다. 이런 수입화장품 살때는 찍소리 불평불만은 있어도 내색하지 못하고 있어 보이기 위해서 사면서 국내 브랜드샵 상품 살때는 '할인을 저렇게 하는걸 보니 원가는 얼마겠어' 라고 신뢰를 거론하면서 무시한다. 이건 화장품 사대주의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 국내 소비자들의 과시욕 때문에 명품브랜드는 가격을 내릴 필요성이 없다... 더보기
브랜드샵 화장품 TOP5 브랜드 키워드 결과 분석 브랜드샵 화장품 TOP5 브랜드 키워드 결과 분석 더페이스샵, 미샤, 이니스프리, 에뛰드, 토니모리가 이들 브랜드샵 화장품 TOP5 브랜드이다. #1. 더페이스샵, 이니스프리, 토니모리는 최근 매출이 가장 핫 브랜드들이다. 이를 반영하 듯이 키워드에서도 상품 관련된 키워드가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다. #2. 미샤는 보라색병과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에 집중되어 있는 모습이다. 여기서 포인트 하나~!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SK2의 상품 이름과 거의 똑같아 소비자들이 쉽게 인지하고 있는 반면 나이트 리페어 크림에 대해서는 에스티로더와의 비교마케팅을 펼치고는 있지만 상품 이름에 있어 어려움을 느껴 '보라색병' 이라는 애칭/키워드로 불려지고 있다. #3. 더페이스샵과 토니모리는 기초/기능성 상품군 보다 색.. 더보기
2011 vs. 2012 화장품 유통 2011 vs. 2012 화장품 유통 / 브랜드샵 화장품 / 백화점 화장품 #1. ‎2011 vs. 2012 화장품 유통 / 브랜드샵 화장품 브랜드샵 브랜드 미샤 홀로 나선 할인 전쟁에 비해 올해는 모든 브랜드샵 화장품 브랜드들이 할인 전쟁에 나선 2012년 브랜드샵 화장품 시장. 매출과 channel share로 봤을땐 약간의 순위 변동만 있을 뿐 전체적으로는 크게 달라진 부분은 없었다. 아모레퍼시픽/AP(20%)를 선두로 LG생건, 이니스프리, 에뛰드, 더페이스샵, 미샤, 토니모리, 스킨푸드, 소망, 존슨앤존슨 이 10위권 안에 입성했다. 이 중에서도LG생건과 더페이스샵의 하락! 이니스프리의 대폭적인 상승! 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다. 특히, LG생건의 보떼는 뷰티플렉스에서 보떼로의 전환이 순조롭게 .. 더보기
더페이스샵 vs 미샤 on 백화점 더페이스샵 vs 미샤 on 백화점 브랜드샵의 선두주자 이자, 국내 매스채널의 선두주자인 더페이스샵(TFS)과 미샤. 두 브랜드의 매출만 합쳐도 6,000억원이 넘는 메이져 브랜드. 이들이 브랜드샵이 아닌 백화점 채널에서 맞붙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에 대해서 재미있게 간단하게 써보려 합니다. 재미있게 한번 읽어 주세요. 1. 브랜드 파워 브랜드 파워 면에서는 용호상박일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모델 기용에 따른 효과면에서는 미샤가 페이스샵 보다 우위에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매출 분포 면에서도 30~40대 매출이 미샤가 우위에 있으므로 백화점 입점 시 약간의 우위를 점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이것도 두 브랜드 간의 경쟁에서 유효한 것이므로 백화점 브랜드 다자 간의 경쟁 속에서는 .. 더보기
헬스 뷰티샵(H&B샵).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인가?! 헬스 뷰티샵(H&B샵).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인가?! 그동안 국내 화장품 시장에 올리브영(CJ), 왓슨(GS), W스토어(코오롱)이 주도했던 헬스&뷰티샵(H&B샵)에 변화가 일어났다. 일단, 그 첫번째가 분스(BOONS/신세계)다. (강남역 분스 모습) 신세계가 야심차게 준비한 H&B샵이다. 정식 통관된 수입 화장품은 물론 국내 유명 브랜드까지 총망라되어 있다. 그리고, 2층에는 카페까지 마련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편의성까지 마련되었다. (분스, 매장 모습) 두번째로는 카페베네가 새롭게 런칭한 디셈버24(DECEMBER24)다. 실질적인 마케팅은 거대 연예기획사 싸이더스에 맡고 있다. 디셈버24 또한 분스와 마찬가지로 수입 화장품에서 국내 유명 화장품까지 즐비되어 있다. (강남역 디셈.. 더보기
아리따움 매출 하락의 원인과 대책 아리따움 매출 하락의 원인과 대책 브랜드샵 전성시대다.그 중에서도 원 브랜드샵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하지만, 아리따움은 그전에 기록하던 매출만 못한 상황이라 대책이 필요하다. 원인으로는 방문 고객의 유입량이 줄어든 것인지, 아니면 평균 구매 가격의 하락인지 판단해 내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두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이뤄져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면, 매출 하락의 대책으로는 두 가지 방법이 있을 것이다. 첫번째. 상품아리따움을 흔히 멀티브랜드 샵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정확히 말해서는 원브랜드샵이다. 왜?! AP의 브랜드만 취급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뷰티플렉스처럼 다른 브랜드를 취급 판매하면 멀티라고 부를 수 있겠지만...(이마저 올해 하반기가 되면 보떼로 전환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A.. 더보기
미샤 비교마케팅. 최종 목적은 무엇인가 미샤 비교마케팅. 최종 목적은 무엇인가 미샤는 최근 유명 수입화장품(SK2, 에스티로더)과 비교품평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단순히 상품의 컨셉과 디자인을 흉내내어 만든 미투상품이냐, 아니면 효능효과면에서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의 표현인지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물론 소비자들 조차 의견의 분분하다. SK2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 / 미샤의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과정이야 어쨌든 미샤의 비교마케팅은 성공적했다. 그리고, 매출에도 상당한 도움이 됐다. 미샤의 비교마케팅의 기획자는 처음부터 매출 향상을 위해서 이런 마케팅을 기획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기획의 진짜 목적은 무엇일까? 에스티로더의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 미샤의 나이트 리페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 1... 더보기
브랜드샵 화장품의 M&A는 계속될 것인가 브랜드샵 화장품의 M&A는 계속될 것인가 2010년 LG생활건강(LG생건)이 더페이스샵을 인수건은 굉장히 큰 사건이었다. 당시, 브랜드샵 1위를 달리던 더페이스샵을 4,000억원이 넘는 가격에 LG생건이 인수했다. 아모레퍼시픽(AP)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를 대항하기 위한 방편으로 해석되었다. 인수 후 작업은 빠르게 지속되었고, 현재 LG생건 화장품 사업부에서 더페이스샵이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하다. 이를 발판으로 LG생건 업계 1위도 넘보려고 한다. 몇 년후, LG생건은 500억원이 넘는 가격으로 색조브랜드 3위인 보브를 인수했다. 그동안 수차례 색조브랜드의 실패로 인한 최후책으로 보였다. 이 또한 더페이스샵 인수 때와 마찬가지로 아모레퍼시픽(AP) 색조브랜드 에뛰드를 대항하기 위함이었다. 이 M&A.. 더보기
백화점 화장품 매출, 브랜드샵 영향을 받다?! 백화점 화장품 매출, 브랜드샵 영향을 받다?! 백화점, 화장품 불패신화도 막이 내린 것일까?! 수년간 고공행진을 해온 백화점 채널에 흔들림이 생겼다. 그동안 두 자릿 수 성장률을 기록하던 백화점 채널이 작년 4/4분기 에는 한 자릿 수 매출에 그치면서 큰 폭의 성장 둔화를 가져왔다. 수입화점품을 비롯하여 매출 상위권 브랜드가 줄줄이 매출 하락으로 이어졌고, 더욱이 키엘은 8%에 가까운 매출 마이너스 매출을 기록했다. 이런 흐름 속에서도 설화수, 셔넬은 각각 8% 성장률을 보였고, SK2는 30%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백화점 채널 1위로 올라섰다. 원인으로는 경기불황과 더불어 브랜드샵 채널의 영향으로 보인다. 브랜드샵 채널은 경기불황에 불구하고 16% 가량 성장했다. 1. OEM의 발달로 인해 기술력에서 뒤.. 더보기
아리따움과 뷰티플렉스의 매출이 주춤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아리따움과 뷰티플렉스의 매출이 주춤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아리따움과 뷰티플렉스는 멀티브랜드샵을 이끌고 있는 양대 브랜드이다. 매년 두자리의 성장을 기록하며, 원브랜드샵을 넘어서는 매출을 기록했었다. 하지만, 이런 현상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했다. 2011년 작년 한 해 동안, 아리따움과 뷰티플렉스는 100여 곳 증가한 외형확장에 힙입어, 10%대의 성장을 기록했다. 아리따움은 시즌1에 이어 시즌2로 새로운 인테리어로 단장하여 소비자들에게 어필을 했지만, 소비자들은 점점 외면하기 시작했다. 그 이유로는 상품군 노쇠화다. 원브랜드샵은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상품이 쏟아져 나온다. 이에 비해 멀티브랜드샵인 아리따움은 시장의 흐름에 따라가지도 못하고 있다. 기존 제품으로만, 프로모션을 통해서 소비자에게 어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