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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Wizard Weekly

20160314 화장품Wizard Weekly




1. 이마트몰, 올 매출 1-내년 흑자전환 목표

• 온라인 전용센터 명칭을 ‘NExt generation Online Store (차세대 온라인 점포)’ 의 줄임말인 NE.O(네오)로 변경. NE.O 를 중심으로 당일 배송, 일명 (SSG) 배송을 더욱 강화할 계획

• ‘쓱’ 배송이란 이마트몰에서 3시 이전에 주문할 경우 당일에 배송하는 것은 물론, 주문한 상품을 고객이 원하는 날짜, 원하는 시간에 배송해 주는 서비스

• 오는 2020년까지 서울·수도권 지역에 ‘NE.O’ 6개까지 늘려 현재 55% 수준인 당일 배송을 100%까지 끌어올릴 계획

• 가격 역시 최근 선언한가격의 끝상품들을 통해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몰과 소셜 커머스와 비교해서도 경쟁 우위를 강화해 가격 주도권을 가져갈 방침• •  ‘배송이란 이마트몰에서 3시 이전에 주문할 경우 당일에 배송하는 것은 물론, 주문한 상품을 고객이 원하는 날짜, 원하는 시간에 배송해 주는 서비스로 상품 주문 시 배송 날짜는 물론 시간까지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다.배송이란 이마트몰에서 3시 이전에 주문할 경우 당일에 배송하는 것은 물론, 주문한 상품을 고객이 원하는 날짜, 원하는 시간에 배송해 주는 서비스로 상품 주문 시 배송 날짜는 물론 시간까지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다.

• 이마트는 30% 이상 매출을 끌어 올려 올해 연 매출 1조원을 달성, ‘온라인 기업으로의 혁신 원년을 삼을 계획

• 이갑수 대표는온라인 기업으로의 혁신을 통해 이마트몰은 오는 2023년까지 매출 5조원을 달성, 이마트 전체 매출의 약 20%를 담당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온라인몰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음



2. 신세계 강남점, 재개장 열흘만에 200만명 몰려

• 강남점은 17개월간의 증축 공사(영업면적 55500㎡ → 86500)를 마치고 지난달 26일 재개장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열흘간 200만명 방문

• 같은 기간 강남점의 구매고객수는 전년 동기보다 42%, 매출은 53% 증가

• 주제별로 신규 구성한 신발·컨템퍼러리·아동·생활 등 4대 전문관의 경우 두드러지는 신장세 기록. 생활 및 아동 전문관은 이번에 전체 매장 면적의 절반만 공개했으나 매출이 각각 136.5%, 56.7%씩 증가. 신발 및 컨템퍼러리 전문관 매출은 각각 41.8%, 126.6%씩 증가

• 열흘간 고객 중 강남점을 처음 이용한 신규 고객 비중은 10명 중 3(27%)으로 집계. 4대 전문관으로 범위를 좁힐 경우 신규 고객 비중이 절반 가까이(46%)를 차지

• 전체 구매고객 중 67%가 전문관과 함께 다른 장르에서 중복으로 제품을 구매. 이어 여성패션(매출 증가율 38.9%), 남성패션(139.2%), 잡화(36.6%), 명품(39.2%) 등의 매출 증가세

• 지하 1층 스트리트패션 전문관 '파미에스트리트'도 개장 전 9개월간 강남점의 20대 이하 고객 매출 비중은 6.3%를 기록했다. 개장 후에는 10.2% 3.9%포인트 개선

 


3. “공산품 최저가는 우리오픈마켓의 반격

• 최근 이마트몰, 쿠팡 등 대형 온라인쇼핑몰들이 생필품에서 최저가 경쟁을 펼치는 가운데 오픈마켓들이 가전 등 공산품을 필두로 최저가 반격에 나섰다. 온라인 쇼핑 세계의 최저가 경쟁이 생필품에서 전 품목으로 확대되는 분위기

• 인터파크는 7일부터 주말을 제외한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라이브 온 쇼핑을 통해 디지털·가전 제품을 매일 한 가지씩 오픈마켓 최저가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라이브 온 쇼핑 MCN(다중채널네트워크) e커머스의 기능을 결합한 서비스

• 이날 오후 1시에는 와사비망고 ‘43인치 초고화질(UHD) TV모니터 30만원 초반대에 판매한다. 이후 핏비트의핏비트 차지HR’, 에이서(Acer)에이서 노트북 스위치 10E’ 등을 잇따라 선보일 예정

G마켓과 옥션은도 이날 샤오미 40인치 발광다이오드(LED TV) ‘Mi TV2(사진)’ 489,000원에 내놓으며 맞불을 놓았다. ‘Mi TV2’는 오픈마켓에서는 G마켓과 옥션에서만 판매하는 제품

 


4. 5년 시한부 영업 면세점 규제 없앤다

• 시내면세점 운영기한을 현행 5년 단위에서 10년 단위로 연장하는 방안 추진. 매출액 대비 0.05% 수준인 면세점 특허수수료율은 최소 10배 인상될 전망

7일 기획재정부 관세청 문화체육관광부 공정거래위원회 등이 참여하고 있는 '면세점 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에 따르면 공청회에서시내면세점 사업권을 현행 5년 단위에서 10년 단위로 연장경쟁입찰제를 자동갱신제로 변경 △10년 단위로 연장하는 동시에 자동갱신제로 바꾸는 크게 세 가지 안을 올린다는 방침

• 현재 시내면세점에는 롯데, 신세계, 신라, 두산, 동화, 하나투어 등이 참여. 이들 중 명품 브랜드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를 중심으로 자동갱신제보다 10년 단위 연장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요건만 맞으면 신청한 사업자에 대해 모두 인허가를 내주는 이른바 '등록제' 도입안에 대해서는 사실상 백지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등록제 도입 시 시내면세점과 사후면세점 간 차이가 없어지는 데다 규모가 작은 시내면세점 진출 시 주변 상권을 함께 육성하겠다는 당초 시내면세점 도입 취지가 무색해질 수 있다는 판단

• 매출액 대비 0.05% 수준인 면세점 특허수수료율이 지나치게 낮다는 지적을 받아들여 이를 최소 10배에서 최대 20배 올릴 방침이다. 시내면세점 수수료율이 카지노사업 수수료율(10%)에 비해 크게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아들인 것

• 한 정부 관계자는 "국회에서 시내면세점 특허수수료율을 현재보다 100배 올리는 법안이 발의돼 있다"면서 "하지만 이는 수익을 담보할 수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최대 20배를 넘지 않는 선에서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음

• 당초 정부는 시내면세점 제도 개선 방안을 오는 7월까지 마련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해 당초보다 넉 달 정도 앞당기기로 했음

 


5. LG생건, 화장품 편집숍 네이처컬렉션출범

LG생활건강이 자사 자연주의 화장품들을 모아 파는 편집숍네이처컬렉션을 선보이고, 아모레퍼시픽아리따움의 대항마로 키움

LG생활건강은 자사 뷰티편집숍 보떼를 비롯해 투마루, 비욘드 매장을 네이처컬렉션으로 서서히 바꿔나갈 계획

• 현재 보떼 매장은 780여개, 비욘드 49, 투마루 9개로, 2호점으로 리모델링을 하고 있는 곳도 강남역 근처에 위치한 투마루 매장인 것으로 알려짐

• 업계에선 이를 아모레퍼시픽이 운영하는 아리따움의 대항마로 키우기 위한 행보라고 분석하고 있다. LG생건은 지난 2010년 기준 뷰티편집숍 뷰티플렉스를 보떼로 바꾸며 편집숍 부문을 키웠지만 브랜드 인지도나 매장수 측면에서 아리따움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지난 1월말 기준 아리따움 매장은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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